뇌물 받은 농조 간부 2명 구속(순천) _포커를 치다 옷을 벗다 분실_krvip

뇌물 받은 농조 간부 2명 구속(순천) _돈을 받는 꿈을 꿨어요_krvip

(순천방송국의 보도)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저수지 준설공사를 하면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전남 여수농지개량조합 전무 56살 정 모씨와 관리과장 51살 강 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95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여수농지개량조합이 발주한 9건의 저수지 준설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한 광주 모 건설회사 대표 41살 강 모씨등 2명으로부터 공사편의를 봐 달라는 명목으로 22차례에 걸쳐 모두 천2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씨 역시 이 기간 동안 이들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2여차례에 걸쳐 천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