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5년간 20조 3천억원 투입 _어제 브라질 컵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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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농,어촌 학생의 대학입시 특별전형 정원외 모집비율이 현행 3%에서 4%로 확대되고 모든 농어업인의 고교생 자녀가 학자금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 건강보험료 경감률이 내년까지 50%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정경제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15개 전부처가 참여해 대책을 마련했으며, 오는 2009년까지 국비 11조6천억원, 지방비 8조2천억원 등 모두 20조3천억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국민의 20% 이상이 거주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투자유치사업 방식으로 민간자본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