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기계은행 사업 확대_베팅 차익거래 계산기_krvip

농협중앙회는 올해 농기계은행에 농기계 2천400대를 추가로 공급하고 농작업 대행 면적을 늘리는 등 농기계은행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계은행은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해 임대해주거나 각종 농작업을 직접 대신해주는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는 농가 부채 경감을 위해 농가의 중고 농기계를 사들였고 올해부터는 신규 농기계를 살 계획입니다. 농협은 이에 따라 올해 868억원을 들여 트랙터, 콤바인 등의 새 농기계 2천400대를 구입해 농기계은행 직영조합, 책임운영자, 들녘별 최적경영체 등에 공급합니다. 또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면적도 지난해 2만8천 헥타르에서 올해는 두 배인 5만6천 헥타르, 전체 논 면적의 6% 가까이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