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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세계무역센터 부지 근처에 이슬람 센터와 사원을 건립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인 이맘의 부인은 방송에 출연해 자신들 부부가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맘 파이잘 압둘 라우프의 아내 데이지 칸은 A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겨놓기 위해 말한다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칸은 그녀의 남편 역시 살해 위협을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대변인 폴 브라운은 칸이 전화로 위협 받은 사실을 관계당국에 신고했다고 확인하고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맘 라우프는 지난 2001년 9.11사건 당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 인근에 16층짜리 이슬람센터와 사원을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