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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 발행하면 산소결핍으로 신경세포가 1분마다 190만개씩 죽으며 뇌의 노화가 1시간마다 3.6년씩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의 제프리 세이버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뇌졸중(Stroke)'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뇌졸중은 54밀리미터의 뇌조직에서 1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방치할 경우 1분마다 190만개의 신경세포가 죽는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버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뇌졸중 발생시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