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상태 초등생..4명에 장기 기증 _아바킨 라이프로 돈 버는 모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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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초등학생이 간등 장기를 낯선 사람 4명에게 기증해 새 생명을 주고 숨을 거뒀습니다. 충남 당진군 신평 초등학교 5학년 김덩이군은 지난 7일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가다 아산군 둔포면 앞길에서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군은 뇌사상태에 빠졌고 부모들이 가족회의를 거쳐 김군의 간과 신장등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김군의 장기 이식수술은 어제 성공적으로 마쳐 3명이 새 생명을 얻었고 심장판막 이식수술은 내일 있을 예정입니다. 김군의 발인은 내일 아주대병원 영안실에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