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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일손돕기성금; 기탁자인 김상하 유창순 박용학 등 사진및 시.도 농림수산국장회의 주재와 성금전달하는 강현욱 농림수산부장관 인터뷰


유정아 앵커 :

농림수산부는 오늘 전국에서 기탁해온 농어촌 일손 돕기 성금가운데 9억 원을 9개도에 전달했습니다.

농어촌 일손 돕기 성금을 KBS에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과 함께 박세민 기자가 전합니다.


박세민 기자 :

대한 상공회의소 김상하 회장이 농어촌 일손 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KBS에 맡겨왔고 전국 경제인연합회 유창순 회장이 역시 1천만 원을 기탁해 왔습니다.

또 한국무역협회 박용학 회장이 1천만 원, 한국 경영자 총협회 이동찬 회장이 500만원을 보내 왔습니다.

한신공영 김태형 회장 500만원, 삼성생명보험 대표이사 황학수씨가 300만원, 생명보험협회 정소영 회장이 200만원, 전기공사협회 김영신 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밖에 동물약품공업 협동조합원들이 100만원, 가금처리협회 류종래 회장 100만원, 제상학원 제성월드 대표 김송호씨가 100만원, 북방지역센터 직원들이 30만원을 농어촌 일손 돕기 성금으로 KBS에 맡겨왔습니다.

농림수산부는 오늘 전국 시, 도 농림수산국장 회의를 열고 기탁된 일손 돕기 성금가운데 5억 원을 9개 도에 1억 원씩 전달했습니다.


강현욱 (농림수산부 장관) :

국민들이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농기계를 많이 사서 보내는 운동을 지금 연말까지 계속 하는데 농민들이 결국은 힘을 내서 다시 농촌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확신을 하기 때문에......


박세민 기자 :

농어촌 일손 돕기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금까지 50만 명이 농어촌 일손을 도왔습니다.


박대석 앵커 :

“KBS 9시 뉴스현장”화요일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