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장미 신품종 2종 육성 _베토 카레로 사진 촬영_krvip
농촌진흥청은 꽃이 크고 아름다운 신품종 장미 '러빙유'와 '왈츠' 2종을 육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러빙유는 꽃잎 수가 50장으로 여름철 수요가 많은 분홍색 장미입니다.
또 '왈츠'는 하얀색과 빨간색의 꽃잎이 적절하게 섞인 아름다운 장미로 특히 장미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에 강합니다.
농진청은 신품종 장미를 전문 종묘회사에서 대량증식하고 있어 내년에 농가 보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