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사업 2개사업단 취소, 61억원 예산삭감 _온라인 앱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누리사업 2개사업단 취소, 61억원 예산삭감 _합법_krvip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평가 결과 전주 예원예술대와 광주대 등 2개 사업단의 선정이 취소되고 34개 사업단은 61억 원의 지원금이 삭감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즉 누리사업에 대한 2차년도 평가 결과 성과가 부진한 대학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또 성과가 높은 12개 사업단에는 13억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누리사업에 참여한 109개 대학에서 지난 2년 동안 만 2천여 명의 정원이 감축돼 지방대 특성화와 구조조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