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서 ‘박대통령 반대·지지시위’ 함께 열려_브라질레이랑 준우승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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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와 지지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정권 퇴진 촉구를 위한 재미동포 연대' 소속이라고 밝힌 10여명은 오후 1시쯤 총영사관앞에 모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선거개입으로 박 대통령이 당선됐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재향군인회 소속 회원 10여명도 10여 분 뒤 같은 장소에 나와 "박 대통령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 했습니다. 양측은 물리적 충돌없이 구호만 외치다 해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