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우편분류센터서 탄저균 검출 _혼모노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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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우편물 분류센터의 우편 분류기에서 탄저균이 발견됐다고 미 우정공사가 밝혔습니다. 우정공사는 성명을 통해 탄저균이 새로 검출된 우편분류기는 앞서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에 배달된 탄저균 오염 편지들을 분류하는데 사용됐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두 언론사에 배달된 문제의 편지로 인해 4명의 직원이 피부 탄저균에 노출됐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