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상 20명 선정 _스트리머는 구독자당 얼마를 벌나요_krvip

농림부는 제10회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수상자로 문성필 전북대 교수 등 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수는 폐 소나무에서 천연 미백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을 대량 생산해 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상희 수의과학검역원 수의연구관은 세계 최초로 축산물 잔류 항생 물질과 다이옥신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유전자칩과 내분비계 교란 검색시스템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 '딸기시들음병'을 막는 미생물 살균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쉴드개발 유성준 대표와 인삼에 동충하초 버섯을 배양해 신소재를 개발한 이영철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도 대통령표창자로 결정됐습니다. 이밖에 황인택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3명에게 과기부장관표창이,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등 10개 단체와 개인에게 농림부장관표창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