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현금수송차 습격 용의자는 벙어리(부산) _블레이즈 베팅 다운로드 앱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지난 21일 경남 양산시 농협 현금 수송차량을 습격한 2인조 강도 용의자 가운데 한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서울시 자양동 43살 김모(용식)씨가 자수해 옴에 따라 정확한 사건개요와 공범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건 당시 농협 직원들의 추적을 받자 7천만원이 든 돈가방과 봉고차를 두고 도망갔고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김씨의 신원을 밝혀내고 추적해 왔습니다. 김씨는 공범으로 추정되는 32살 권모씨와 함께 지난 90년 서울 영등포에서도 은행 현금 수송차량을 습격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