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전선 1억 원 어치 훔친 일당 검거_바르셀로나 대 베티스 라이브_krvip

군산경찰서는 오늘 농촌지역을 돌며 수십 차례에 걸쳐 1억 원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고물업자 43살 양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와 부안, 정읍 등 농촌지역 전신주에 올라가 50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전선 2만 미터를 훔쳐 고물로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