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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으로 사용된 폐비닐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천932톤의 폐비닐이 발생했지만 수거량은 39.6%인 3천540톤에 그쳤습니다. 또 2004년에도 8천932톤이 발생한 반면 수거량은 37.8%인 3천377톤, 2003년에도 발생량 8천164톤에 비해 수거량은 30.6%인 2천504톤이었습니다. 이처럼 수거율이 낮은 것은 농촌인력 고령화 등 수거인력 부족에 따른 것으로 폐비닐이 대부분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