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 막는 뇌졸중 치료제 국내서 개발 _과룰류스의 포커클럽_krvip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뇌손상을 막고 신체마비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유성은 박사 팀과 동부한농화학 신약개발연구소는 공동으로 벤조피란계 유도체를 이용해 새로운 뇌졸중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임상 시험 결과 뇌졸중이 발생한 뒤 이 신물질을 투여하면 뇌경색과 부종이 절반 정도 감소하고 평균 사망률도 35%정도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뇌졸증 치료제는 영국에서 임상 시험을 마친뒤 2천 5년까지 상품화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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