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자 주겠다 속여 거액 가로채 _영상보고 돈벌었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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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준겠다고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가로챈 군산시 나운동 40살 양모 씨와 전주시 효자동 45살 유모 씨 등 사채 업자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4월 21일 군산시 영화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부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3살 박모로부터 모두 1억 4천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유 씨는 양 씨와 짜고 상품권을 파는 것처럼 가장해 선이자 8%를 떼고 대출을 해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모두 8천 6백여 만 원을 불법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