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주가, 하락세 지속 _베토 카레로의 구단주_krvip

(뉴욕에서 이몽룡특파원의 보도) 인플레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크게 확산되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이틀째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오는 16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0.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후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2.3% 하락한 만 480에 폐장됐으며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1% 떨어진 3,707을 기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