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전 고교교장 등 2명 영장(순천) _말렛 드 포커_krvip

뇌물수수 전 고교교장 등 2명 영장(순천) _포기한 게임 내기_krvip

(순천방송국의 보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학교 급식시설을 증축하면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 여수 모고교 교장 65살 신모씨와 현 장성 모고교 서무과장 52살 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씨는 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1월 당시 서무과장 강씨와 짜고 구내식당 급식실 증축공사를 무면허 건설업자인 27살 유모씨에게 4천3백여만원에 도급해 주고 사례비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또 강씨는 같은 달 학교 서무과장실에서 유씨에게 급식실 부식창고 신축공사를 545만원에 도급해 준 대가로 5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