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이 4억 불법인출 주식투자[청주] _당신은 베팅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청주방송총국의 보도] 농협직원이 수억원대의 농협자금을 불법으로 빼내 주식투자를 하다 적발돼 횡령 혐의등으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농협 충북 지역본부는 충북 영동군 영동농협에서 대부계를 담당했던 37살 손모씨등 2명은 지난 96년부터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친인척등의 명의로 대출서류를 작성해 4억여원의 농협자금을 불법으로 대출받아 주식투자를 해온 것으로 자체 감사결과 밝혀내고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