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비정규직 텔러 132명 무기계약직 전환_커플로 베팅하기_krvip

NH 농협은행이 은행 창구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텔러 132명을 오늘부터 고용이 보장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사실상 정규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 텔러들은 지난 2011년과 지난해에 채용된 특성화 고등학교 출신 직원들입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조치로 창구 인력 가운데 더 이상 비정규직은 없다며 고용불안이 해소돼 영업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