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돌며 쌀 훔친 20대 검거 _베타 물고기는 수족관 바닥에 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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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농촌 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쌀과 금품을 훔친 순천시 서면 22살 김모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3시쯤 순천시 인월동 이 모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쌀 여섯 포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상당의 쌀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쌀과 금품을 판 돈을 대부분 유흥비에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