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수십억원대 사기업 채무보증 물의(광주) _결함이 있는 컴퓨터 배터리 슬롯_krvip

(광주방송총국의 보도) 농협이 수십억원대의 개인 기업 빚을 연대보증해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 담양농협은 지난해 8월 담양군 용면 모 생수 생산업체의 시설대여자금 25억여원을 이사회 의결없이 연대보증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양농협은 당시 전무로 있었던 장모씨가 개인적으로 보증을 서준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서류상으로는 농협명의여서 채무변제를 둘러싼 법적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민 조합원의 이익을 보호해야할 농협이 개인기업의 빚을 연대보증해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