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횡령 제재 강화 _그가 승리한 선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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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농협 임직원이 공금 횡령이나 금품 수수로 적발되면 즉시 해직됩니다. 농협은 오늘 윤리경영 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윤리경영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특히 횡령액이 2백만 원을 넘을 땐 예외 없이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고금액의 10배, 천만 원까지였던 내부제보 포상금도 신고금액의 20배, 1억 원으로 올리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