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총기 강도 몽타주 배포 _포커 테이블 벡터 녹색_krvip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는 이 사람들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30대에 이마가 벗겨지고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이 남자는 파주 교하농협 권총강도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입니다. 경찰은 몽타주 배포와 함께 범인들이 투숙했던 모텔 주변의 이동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하는 한편 용의자가 입고 있던 필라 운동복이 500벌만 한정 제작된 것을 밝혀내고 구입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