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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콜비는 레슬링 선숩니다.

어릴때 뇌성마비를 앓아 왼손을 쓸수없고 다리도 휘었지만 격렬한 레슬링에 도전했습니다.

[콜비 : "레슬링은 저를 더 강하게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합니다."]

레슬링부 감독은 콜비의 도전 정신을 높이 샀습니다.

또한, 콜비가 재빠른 움직임은 어려워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상대 선수를 대한다고 칭찬합니다.

올해는 실력으로 정상인 선수를 물리쳤습니다.

[그렉/레슬링부 감독 : "콜비는 최선을 다하죠. 어느 누구와도 맞붙을 수 있습니다."]

동료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콜비는 고3이 되면서 주장도 맡았습니다.

[콜비 : "고등학교에서 하고 싶었던 주장이 되서 너무 기쁩니다."]

콜비는 도전 자체가 큰 즐거움이라며, 장애인 친구들에게 힘이 되고,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