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훼손 1명 구속 16명 입건 _베타 서티 태블릿_krvip

창원지방 검찰청 통영지청은 오늘 지난 4월부터 두달동안 경남 통영과 거제,고성지역의 농지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훼손 사범에 대한 단속에 나서 1 명을 구속하고 16 명을 입건했습니다. 경남 창원의 모 토건회사 현장소장 황 모씨는 지난 3월부터 거제 옥포에서 덕포간 도로확장 공사에서 나온 암반 등 토석 만 2천여 톤을 농지에 불법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공사 현장에서 나온 건축 폐자재를 거제시 장목면의 농지에 불법 투기한 강 모씨 등 16 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안이 가벼운 40여 건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 원상 복구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