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 불…60대 숨져 _베팅하지 않고 돈을 벌다_krvip

어젯밤 10 시 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61 살 이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이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25 제곱미터를 태워 백 30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혼자 있던 집에서 '펑'하는 큰 소리가 들리면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에 따라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