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휴면 국민주 6천여주 주인 찾아줘 _프리미엄을 플레이하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농협은 지난 88년이후 농민들이 농협을 통해 구입한 뒤 휴면 상태로 남아있는 포철과 한전 국민주 6천여주를 구입자 400여명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휴면 주가의 싯가는 현재 2억 3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농협을 통해 포철과 한전 국민주를 1주에 만원선에서 구입한 농민들은 이사나 해외이주 등으로 구입 사실을 잊어 휴면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농협은 지난 88년이후 농민들이 구입한 포철과 한전 국민주 가운데 아직도 휴면 상태로 남아있는 주식이 만6천700주에 천 400여명에 이른다며 행정자치부와 협조해 구입자의 현주소가 확인되는 대로 되돌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