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4대강 사업 첫 준공_축구 베팅에서 승리_krvip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전국 96개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사가 마무리된 사업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계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농업분야 4대강 사업인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기존 96개 저수지의 둑을 높임으로써 저수용량을 2억4천 톤 늘려 수해를 줄이고 부족한 농업용수와 생활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