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도 용의자, 차량 수배 전단 배포 _카지노 마피아_krvip

⊙앵커: 파주시 교하읍 운정농협 총기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오늘 용의자들의 인상착의와 함께 범행에 쓰인 EF소나타 차량의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지를 만들어 전국 경찰서에 배포했습니다. 차량번호는 경기 45 로 6382입니다. 기아자동차 노조가 오늘 주5일근무제 도입을 요구하며 경기도 화성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파업을 벌여 주말조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의 친척의 명의를 위조해 50억원대의 토지 매매 사기를 벌이려던 55살 모씨 등 일당 5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씨 등은 모기업 대표인 구 씨와 비슷한 노숙자 사진을 이용해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구 씨 소유의 땅을 집안 사정으로 시가보다 싼 15억원에 급매하겠다며 팔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던 2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낮 영월군 서면 공정리 서남마을 서강에서 서울 증산동 24살 손 모씨가 물에 빠진 동료 23살 김 모양을 구하려다가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으며 김 모양은 인근을 지나던 주민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구열차 추돌사고 사망자 조문에 나선 백승홍, 김성조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4명이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모 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을 일으켜 13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