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로 실종 사고 잇따라 _돈 벌기 위한 게임 종류_krvip

오늘 오후 1시 쯤 강릉시 강동면 등명 해수욕장에서 안전 요원인 25살 연 모 씨가 물에 빠진 서울시 방학동 20살 강 모 씨 등 2명을 구한 뒤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해경에서 경비함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40분쯤 동해시 망상동 노봉해수욕장에서도 인천시 부평동 26살 고 모 씨가 바닷가를 거닐다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