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부의 양극화’ 심화…소득 격차 최악_자산 대 명백한 포커 범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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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부의 양극화' 현상이 도시지역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황주홍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상위 20% 농가의 소득이 평균 7천462만 원이었던 반면 하위 20% 농가의 소득은 609만 원으로 약 12배 차이가 났습니다. 소득 상위와 하위 농가의 소득은 지난 2008년 8배 차이가 났지만 2010년에는 10배, 지난해에는 12배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시 지역의 상위와 하위 소득이 약 6배 차이나는데 비해 소득 격차가 큰 것입니다. 황 의원은 정부와 농업의 대형화.기업화만 외치며 중소 농가 소득의 증가를 외면한 결과 도시 지역보다 더 심각한 부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