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반등…다우 1.37% 상승_포커 트래커를 무료로 활성화하는 방법_krvip

미국발 무역 전쟁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7포인트(1.37%) 상승한 24,874.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69포인트(1.10%) 높은 2,720.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83포인트(1.00%) 오른 7,330.7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나프타 재협상 대상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관세 면제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그러나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당분간 위험 회피 심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