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워서” 4년간 자녀 학교에 안보낸 친부 ‘덜미’_알파 베타 감마 문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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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경제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4년간 학교에 보내지 않은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용직 종사자인 박 씨는 2012년 3월부터 최근까지 딸 13살 A양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 등 적절한 교육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다른 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수배중인 사실을 확인해 검거했으나, 딸 A양을 학대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9일 장기결석중인 초등학생 전수조사 결과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4명 가운데 3명은 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부모와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