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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정상화된지 나흘째인 7일(오늘), 국회 13개 상임위원회가 소관 기관에 대한 국감을 연다.

경기도교육청 등 8개 지역 교육청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는 국회 교문위에서는 이날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6일(어제) 열린 국감에서도 교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들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한 때 국감이 중지되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

국회 안행위에서는 국민안전처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하면서 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대책과 재해 지원 방안, 지진 관련 대책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대한 국회 미방위 국감에서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 시행으로 인한 문제점과 창조경제 성과 등에 대해 질의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