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아랍연합軍, 미군 시리아 잔류 결정 환영”_연방 판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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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수행하는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에 미군을 잔류시키기로 한 백악관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쿠르드 민병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SDF의 대외관계위원회 공동의장인 압둘카림 오마르는 22일(다마스쿠스 현지 시간) "백악관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힌 것으로 독일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오마르 의장은 IS의 재건을 막으려면 미군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시리아 사태가 아직 풀리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지역을 침공하려는 터키의 위협에 맞서기에도 좋은 대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날(미국동부 현지시간)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시리아 철군 후에도 '평화유지군' 역할을 할 병력 약 200명을 일정 기간 시리아에 남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이 잔류하는 기간이나 지역은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