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북 제재 신중 외무심의관 경질키로 _공인 행정 기술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대북 대응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온 니시다 쓰네오 외무성 정치담당 심의관을 전격 경질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니시다 심의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 비난 결의안을 놓고 신중한 대처를 주장해 당시 관방장관이던 아베 총리와 관계가 악화돼 경질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정치담당 심의관에는 납치 문제와 6자회담 일본측 수석대표를 역임했던 강경파인 야부나카 미토지 경제담당 심의관이 내정됐습니다.
이로써 일본 외무성은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을 비롯해 대북 문제에서 강경파가 주류를 이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