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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을 부르는 음악회 시간: 1분35초 취재: 전연근 차의 향기와 달콤한 다과 서산시민들과 새터민들이 함께한 불우이웃돕기 음악회가 서산문화원과 선다회 의 주관으로 시청앞 조각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신상찬(서산문화원장):"서산이 살기좋은곳이라고 찾아오신 새터민과 우리 서산시민이 화합하는 한마당잔치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또 시민과의 일치, 단합이라던가....." 시민들과 새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을을 부르는 음악회는 부석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있는 그룹 "언타이틀"의 노래로 막이올랐습니다. 새터민과 불우이웃을 생각하며 열린 소박한 무대에선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악4중주의 감미로운 연주가 이어지고, 옛추억을 회상하며 따라부르는 포크송에 이어 새터민의 플릇연주 와 국악인들의 신명나는 민요에 새터민들도 함께 따라 부릅니다. <인터뷰>김영순(관중):"막 제가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터민예술단 의 합창으로 화려한 부채춤에 아코디언 연주까지 다양한 예술성에 관중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문화가족 "선다회"가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서산시에 기부하였습니다. 크고 화려한 무대의 음악회는 아니었지만 시민들과 새터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풍성한 문화행사였습니다. KBS 명예 뉴스VJ 전연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