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주행차·드론 다니는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추진_건축 건전 세이브 뒹작_krvip

정부가 자율 주행차와 드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측량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일 공청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을 돕기 위한 정밀한 도로 정보와 드론 등 무인비행체가 활용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공청회에서 자치단체와 측량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