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선박 좌초…선원 3명 구조 _파라과이 포커 데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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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배가 좌초해 표류하던 선원 3 명이 6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쯤 경남 진해시 저도 남서쪽 해상에서 부산 선적 35 톤 급 예인선인 88 수성호가 높은 파도에 좌초돼 선장 42 살 황 모 씨 등 선원 3 명이 고립됐습니다. 통영 해경은 초속 16 m 강풍과 5 m 높이의 파도 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늘 새벽 5시 쯤,특수 요원들을 투입해 선원 3 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