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와히드에 반군과의 협상 중재 부탁 _메가 턴 베팅 종료_krvip
(마닐라에서 AFP=연합) 필리핀은 오늘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필리핀 남부 회교 분리주의자들이 독립 요구를 철회하도록 중재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메르카도 필리핀 국방장관은 `모로 회교 해방전선 이 회교국 독립 요구를 포기하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협상이 진행돼 민다나오에 평화가 올것`이라면서 `와히드 대통령이 그들에게 이 점을 납득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도 이에 앞서 와히드 대통령과 하심 사라마트 모로 회교 해방전선 의장의 회동이 평화 회담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다음 주 동남아국가연합 비공식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인 와히드 대통령은 사라마트 의장과 만나겠다는 의사를 피력해 왔고 현재 사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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