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판매 자동차에 배출가스 등급 표시_돈을 벌기 위한 직업_krvip

미국에서 판매되는 2012년형 신차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긴 스티커를 차창에 부착해야 할 전망입니다. 미 환경보호청과 교통부는 주행거리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등급을 매기는 새로운 방식의 연비 표시제를 2012년 신차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4월 미 정부가 환경보호와 연료절약 차원에서 오는 2016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는 동시에 연비를 42% 향상시키도록 방침을 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