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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판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 7개사의 올해 1분기 내수 판매는 총 36만 8492대였다. 이는 지난 2011년 1분기 당시 기록했던 최고 기록 36만 2856대를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개별소비세 인하 시한이 올해 6월 말까지로 연장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이 내수 판매 실적 호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완성차 7개 업체의 올해 1분기 누적 내수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개소세 인하 효과와 신차 효과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올해 2분기에도 내수판매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