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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학생의 20% 가까이가 정서나 행동에 문제가 있어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권영진 의원에 따르면, 교과부가 전국 470개 시범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정신 건강 선별 검사에서 조사 대상의 17% 인 2만 천여명이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2.9% 보다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 가 있는 어린이들은 따돌림과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되고 있지만 전문상담교사를 둔 학교는 전체 학교 중 4%에 불과하다고 권 의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