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상습 절도범 CCTV에 덜미 _내기 스타 비행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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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북도 완주경찰서는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전주시 우아동 35살 오 모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월 완주시 동상면 김 모씨 집에서 곶감 65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1200만원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절도한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 찍히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