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특혜 대출 의혹 리솜리조트 회장 재소환_전원 버튼 슬롯 잠금 장치 파손_krvip

농협 특혜 대출 의혹 리솜리조트 회장 재소환_어제 누가 선두로 승리했는가_krvip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NH농협은행에서 특혜성 대출을 받은 의혹 등으로 지난 27일 소환 조사를 받은 리솜리조트 그룹의 신 모 회장을 오늘 오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과정과 회삿돈 횡령, 로비 의혹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리솜리조트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농협은행으로부터 천억 원대의 대출을 받은 과정에 깊이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농협은행으로부터 리조트 건설과 운영자금 명목으로 차입한 자금 가운데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18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에서, 신 회장은 특혜 대출과 횡령 등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