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결탁 카드깡 적발 _남성 룰렛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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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 수사2과는 오늘 뇌물을 맏고 사채업자에게 농협 자체 카드가맹점 명의를 빌려준 뒤 137억원 상당의 현금할인을 해 준 부산 모 단위농협 前 경제상무 47살 김모 씨와 사채업자 등 4명에 대해 여신전문 금융업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다른 농협 직원과 카드깡 업자 등 7명을 찾고 있습니다. 농협직원 김 씨 등은 적게는 백만 원에서 많게는 천여 만원을 받고 사채업자들에게 농협 신용카드 가맹점 번호와 단말기를 빌려줬고 사채업자와 카드깡 업자들은 급전이 필요한 신용카드 소지자들에게 농협의 쌀을 사는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카드깡 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사채업자와 카드깡 업자들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37억원 상당을 할인해 주고 17억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