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위한 위장 축소 수술 환자 사망 _기본 포커 정보_krvip
⊙앵커: 니스에서 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줄이는 위장 축소수술을 받은 뒤 숨져 피해자 가족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같은 수술 피해자는 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고리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4년 전 살을 빼고 싶었던 그녀는 위장축소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수술은 위에 실리콘고리를 달아 위 크기를 줄여 심각한 비만환자들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을 받으면 음식 섭취량이 매우 줄어듭니다.
수술 효과는 높지만 합병증 유발 등 위험도 큽니다.
이 피해여성도 고리가 식도를 막아 음식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수술 후 계속 불편했지만 의사를 찾지는 않았습니다.
1995년부터 이 같은 의료사고는 21건에 이릅니다.
프랑스에서 이 수술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 9000여 명입니다.
지금까지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