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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한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석유.가스 공동개발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한국과 러시아는 오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회의실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차관과 마틀라쇼프 러시아 연방 에너지부 차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하는 제4차 한.러 자원협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두 나라는 오늘 회의에서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과 사할린 석유.가스개발 프로젝트 등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의 석유.가스를 포함하는 에너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우선 현재 진행중인 한.중.러 3국간 이르쿠츠크 가스전 사업 타당성 조사를 내년 상반기까지 매듭짓기로 하고 가스 배관망의 북한 통과 가능성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는 사할린-1,2 석유.가스개발 프로젝트와 현재 국제입찰이 진행중인 사할린-4,5,6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제안했으며,우리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